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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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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개학

짧았던 첫번째 여름방학을 뒤로하고 벌써 개학

일기와 독후감과 받아쓰기 급수 공책 쓰기 숙제가 방학 숙제 였는데

급수 쓰기는 일찌감치 끝냈지만

글짓기를 싫어하는 제민군

일기와 바름이튼튼이는 미루고 미뤄

급기야 개학전날 일기 총6개 중에 2개와 바름이튼튼이 8개중에 4개를 한번에 하는

벼락치기 숙제

그래도 아침밥먹고 계속 붙어앉아 한 덕분에 4시쯤 마무리되었다

알아서 하게 유도해야하는지

아직은 무리니 억지로 시키라는 아빠와 할머니 말을 들어야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후자쪽이 대세인듯 ㅋ

자 2학기도 잘해보자 제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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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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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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