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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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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5번째 이갈이

자려고 누워있던 제민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나 이뺐어 하며 뭘 들고 나온다

왼쪽 아랫니가 흔들려서 잡아 뺏단다

울지도 않고...

다 컸다

갑자기 이 뺀 내가 좋아 이 안뺀 내가 좋아 묻는다

이 안뺀 제민이가 좋댔더니 금방 실망한 표정

그게 아니라 제민아

너무 빨리 커버리는 것 같아서 엄마가 서운해서 그ㅡ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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